결국 손절
게임주의 대장격인 크래프톤을 결국에는 손절하고 말았다.
신작 게임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나의 예측은 빗나가고 말았다.
매수를 하던 9월 2일의 차트를 보면 ,저점을 높여가면서 상승할 것이라고 주가 전망을 하였다.
그래서 이후 3차례에 걸쳐 매수를 하였다.
그러나 주가는 결국 전저점을 깨고 말았다. 조금 더 버텨보려 하였으나
원칙대로 최초에 지정한 손절가에 전량 매도하였다.
무상증자의 기대감 여전
최근 무상증자를 발표하는 기업들의 주가는 상한가를 치는 경우가 많았다.
크래프톤의 경우도 유보율이 상당히 높아서, 무상증자도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결국 아무 소식도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주담 통화의 내용을 공유하자면,
무상증자를 한다고 단정 짓지는 못하지만, 주주를 위한 환원책을 다방면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였다.
다시 매수!
크래프톤은 계속 눈여겨 볼 것이다.
우리나라의 지수도 빠질대로 빠진만큼 10월쯤에는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후에 반등이 오리라 기대해본다.
마찬가지로 크래프톤도 언젠가 바닥을 다질 것이고,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있으니 추세의 전환은 오리라 본다.
반등이 오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매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즉 바닥이 아닌 무릎에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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